입력 2020.09.09 13:47
방송인 장성규(38)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열이 39도까지 올라 응급실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심 두려웠는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병원에서 받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문자 메시지를 함께 올렸다. 장성규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얼른 회복하겠다. 모두 건강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8일과 오늘(9일)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방송에 불참하고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장성규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발열·기침·피로는 코로나19의 주된 증상이다.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생기면, 등교·출근하지 않는 등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 3~4일 경과를 관찰하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관할보건소에 문의한다. 의료기관을 방문 할 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
September 09, 2020 at 11:4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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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음성 판정… 코로나 주요 의심 증상은?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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